[서울 용산]신용산에서 삼각지까지 용리단길 맛집 sam sam sam

이젠 용리단길의 메인 맛집이된 쌤쌤쌤
국립중앙박물관을 구경하다 저녁은 용리단길에서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찾아갔다

물론 박물관을 둘러보는동안 캣치테이블을 이용해 줄서기 먼저 이용했다 대기 66번째

충분히 박물관을 둘러보고 슬근슬근 걸어서갓다

많이 좁고 아기자기한 매장
줄서기 대기하는 동안 음식도 미리 골라두었다

2인은 메뉴 3개를 골라야 충분히 먹는다

나는 4인이에 2인 세트메뉴에 추가로 2개메뉴를 더해 먹었다

기다리는 동안 목이타니 맥주부터 ! 맥주잔도 너무 귀엽다

귀여움이 더 해진 뇨끼가 가장 먼저나왓다
소스가 입에 착착 감기고 맛있다

치즈의 풍미가 좋다

스테이크의 감자를 추가비용내면 오지치즈로 즐길 수 있다 우린 오지치즈보단 뇨끼의 소스에 찍어 먹었을 때
맛이 배가되었다 만능소스

스테이크는 약간의 고기 냄새가 났는데
내가 소고기를 안좋아해서 소고기의 육향이 싫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라자냐는 진하고 맛있다
와인하고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낙지라고 되어있었는데 너무 쭈꾸미같이 생겼다
강추다 진짜 맛있다 대신 먹고나서 치아와 입술을
잘 마무리해야한다
튀기듯 구워진 낙지를 잘 잘라 밥과 먹으면 중간중간 씹히는 낙지가 과자처럼 고소하고 맛있다 꼭 잘게 잘라드시길

용리단길 쌤쌤쌤 강추 캣치테이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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